체인파트너스와 멋쟁이 사자처럼이 합작해서 런칭한 "한국형" 디파이 플랫폼을 표방하는 돈키 (https://www.donkey.fund/). 근데 이게 컨트랙트 코드가 공개되어 있지 않아서 이건 사기에 가깝다는 원색적인 공격도 난무하고 있다고 하네. 특히 아톰릭스로 유명한 "정우현 대표"의 저격글로 돈키는 노이즈 마케팅이 됐을 정도로 유명세를 탔지.
이에대한 돈키측의 설명은 다음과 같아.
음... 이런 원색적인 비난도 있는데 솔직히 비판하려면 정대표님처럼 최소한 좀 알아보고 해야하는거 아님? 저기서 포인트가 코드감사를 안했다는게 아닌데...
아무튼, 서로의 주장을 요약해보면 이런거야.
코드 미공개 문제 있음! 디파이는 런칭시점에 반드시 코드가 오픈되어 있어야 유저들이 당췌 뭔 권한들을 받아가는건지, 어디까지 가능한지 등등을 검증할수가 있는데, 이걸 안한건 상도덕을 안지킨거네...
별 문제 없어보임! 런칭 할때 코드가 바로 공개되어 있으면 오히려 취약점이 해커들에게 먼저 노출되서 리스크가 더 커짐. 저거 운영진 이미 세간에 다 알려진 사람들이고 잃을게 더 많은 사람들인데 설마 저걸로 유저 털어먹으려고 만들었을까? 공개 안하겠다는것도 아니고, 좀더 검증을 한 후에 공개하겠다는건데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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